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 재머 (문단 편집) == 개요 == 뉴트론 재머. 《[[기동전사 건담 SEED 시리즈]]》에 등장하는 장치. 제작상의 이유로는, 우주세기의 [[미노프스키 입자]] 대신에 재래의 유도 병기나 화기관제장치를 무효화해, 백병전에 능한 인간형 로봇 병기가 활약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기 위한 무대장치이다. 또, 설정을 담당한 모리타 시게루는 '우주세기의 남극 조약을 의식해, SEED에서는 장치에 의해서 무력화를 시도했다' 라고 말하고 있다.[* SEED 메카닉&월드의 인터뷰에서 후쿠다 감독은 핵이 멀쩡하면 MS가 활약하는 이유가 없으니까, 일단 핵부터 막아야 겠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물리학자이자 [[플랜트(기동전사 건담 SEED)|플랜트]] 최고 평의회 의원 오슨 화이트가 개발한 전략병기. 뉴트론 재머가 발생시키는 파장은 자유 [[중성자]]의 운동을 저해하여 모든 [[핵분열]]을 억제하는 기능을 가졌다. 이러한 기능 덕분에 뉴트론 재머의 영향권 내에서는 핵분열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며, 따라서 핵분열을 이용한(=핵에너지를 동력으로 하는) 모든 장비는 작동을 멈추게 된다. 또한 개발진이 의도한 사항은 아니지만 전파를 방해하는 부작용을 가지고 있어 뉴트론 재머의 영향권 내에서는 전파통신이 극히 어려워지며 특히 장거리일수록 전파통신은 불가능에 가까워진다. 또한 레이더등의 전파를 이용한 장치도 무효화된다. 그래서 뉴트론 재머 하의 통신수단은 레이저 통신이나 적외선을 사용하거나[* IWSP의 레일건은 영상 분석, 열센서로 포격을 실시하며, 연합에는 이런 방식의 유도 미사일이 있다.], 유선 통신을 사용한다. 이외에도 전자파를 사용하지 않는 양자통신은 N재머의 전파방해를 받지 않는다. 거대한 원기둥 형태로 만들어져 있으며, 투하 이후 본체 하단의 드릴으로 지면 속으로 굴착해 들어가 지하 수백미터에 매몰된다. 그 지하 깊숙히 묻혀있는 특성 덕분에 폭격 등의 물리적 수단으로는 사실상 파괴가 불가능하며, 전파통신을 무력화하는 특성 덕분에 매설지점을 역추적하기도 곤란하다. 더불어 해킹을 비롯한 모든 원격조작에 대해서도 보호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무력화될 확률은 매우 낮다. 매우 넓은 유효범위를 지니고 있어 이론상으로는 단 3기만으로도 지구 전역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물론 실제 범위는 간섭 문제 등을 비롯하여 이론상 범위보다 적었기 때문에 플랜트 측에서는 수십기 이상을 매설하였다. 극중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수십개의 기계가 매설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자프트]]는 뉴트론 재머의 영향으로 재래식 유도병기의 무효화를 예상하고 배터리 기동 방식과 유시계 전투에 적합한 [[모빌슈트]]를 개발했다. 이후 뉴트론 재머가 살포되고 자프트의 모빌슈트의 공격을 받게 되면서 지구 연합군도 모빌슈트등의 소형 기동병기에는 초전도 배터리를, 대형 함정에는 레이저 핵융합로를 사용하게 된다. 최초의 사용은 [[코즈믹 이라]] 70년 2월 22일 세계수 공방전이었으며, 그 후 '핵병기와 핵분열 에너지의 공급을 억제하는 뉴트론 재머의 살포'를 주내용으로 하는 적도 봉쇄 작전 <오퍼레이션 우로보로스>를 통해 지구에 살포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